12일 완주 여성새일센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창의로봇 방과후 지도사 양성과정 확충을 위해 공동체 전문가, 교육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기관은 완주공동체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공동체 협의회,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진로체험지원센터, 완주사회서비스센터 대표 및 관리자 등이다.
이들은 창의로봇 방과후 지도사를 필요로 하는 사업지원과 프로그램 확충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계임 여성새일센터장은 "2017년도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창의로봇 방과후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 등을 거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노하우를 가지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이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밝혔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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