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다양한 취미·여가생활과 균형 잡힌 교육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문화학교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생활영어와 하모니카, 취미사진 등 전문 강사진들의 수업이 진행된다.
이진원 원장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갈수록 다양해지는 문화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취미 문화교육 강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배움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행복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학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4일부터 군산문화원 사무국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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