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지사가 7일 준설사업에 들어간 곳은 구림면 월정리에 있는 구림저수지. 구림저수지는 수혜면적 238ha, 총저수량 123만톤이나 현재 37%의 저수율을 보여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준설사업은 이달 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오진휴 순창지사장은 “철저한 공정계획 수립과 점검으로 완벽한 저수지 준설을 통해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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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지사가 7일 준설사업에 들어간 곳은 구림면 월정리에 있는 구림저수지. 구림저수지는 수혜면적 238ha, 총저수량 123만톤이나 현재 37%의 저수율을 보여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준설사업은 이달 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오진휴 순창지사장은 “철저한 공정계획 수립과 점검으로 완벽한 저수지 준설을 통해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