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태 소장은 최근 수사권조정을 앞두고 정부에서 경찰의 인권보호강화를 주문하고 있는바, 일선에서 초동출동하고 있는 지역경찰의 직원간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112신고접수 후 출동경찰의 언행과 규정에 의한 인권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향안천파출소에서는 수시로 간담회를 갖고 사소한고 경미한 사안에서 간과 할 수 있는 인권문제를 발굴 개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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