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묘지 참배에는 이건식 시장과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시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및 분향을 하며 호국 영령의 넋을 기렸다.
또한, 성산 공원 충혼비 앞에서 열린 군경묘지 참가자를 포함한 시민과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과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을 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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