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위생 해충 출현 시기도 빨라져 조기에 위생 해충을 구제하고자 실시하는 방역 소독은 주택가 밀집지역 및 하수구, 축사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5회, 차량을 이용 일몰 후 연막소독을 집중실시 할 예정이다.
이성문 면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각 마을 이장과 연계해 취약지역을 자주 살피고 마을별 자율방역단을 활용해 분무소독 및 예찰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공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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