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이륜차 야광 특수 반사 스프레이로 부착
부안경찰, 이륜차 야광 특수 반사 스프레이로 부착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6.0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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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1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를 찾아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노인들의 이륜차에 야광 특수반사 스프레이를 도포했다.

 야광 특수반사 스프레이는 무독성 제품으로 평상시에는 무색으로 되어 보이지 않지만 도포 후 차량 헤드라이트의 빛이 비춰지면 반사되어 이륜차 운전자들이 잘 보이게 된다.

 야간에 야광 특수반사 스프레이를 뿌린 경우 가시거리가 150m에 달해 원거리에서도 이륜차의 식별이 용이해 심야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강현신 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부안군내 노인시설 및 마을회관을 방문해 야광 특수반사 스프레이 도포를 실시해 야간 이륜차 사고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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