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거점단지 미니클러스터 통합 워크숍
익산거점단지 미니클러스터 통합 워크숍
  • 김성한
  • 승인 2017.06.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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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먹거리 산업 기술동향 파악과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익산거점단지 미니클러스터 통합 워크숍이 지난 30일부터 2일간 라마다 전주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익산지사가 운영하는 오토앤일렉파트 융복합첨단소재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연구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세미나와 특강, 상호토론 형태로 진행되었다.

 특히, 캠틱종합기술원, 호남권기업성장지원센터,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기업지원 사업소개와 기업이미지메이킹,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특강 등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미니클러스터별 마케팅전략수립과 상호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김호범 지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미클회원사와 기업, 연구소 및 유관기관 간 공동기술개발 및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 어느 기업이든 최근 트렌드에 맞는 내 일을 잡아야 그 기업의 내일이 있다”며 통합워크숍의 의미를 강조했다.

 원광이엔텍(주) 박웅전 영업본부장은 “기업환경이나 기술변화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트렌드에 맞는 경영 기술 세미나를 통하여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정립과 미래 과제를 선정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며 향후 장기적인 워크숍 개최를 희망했다.

 참가자들은 31일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전주한옥마을 투어를 실시했다.

 

 김성한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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