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순창군지부(지부장 한재현)가 30일 인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순창군지부 한유미 계장이 강사로 나서 용돈관리와 어린이를 위한 돈과 금융 이야기 등의 강의를 한 후 학생들과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유미 계장은 “금융교실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금융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선도적인 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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