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준공된 장쑤대극장 오페라홀에서 진행된 장쑤발전대회 ‘내 고향은 장쑤’ 특별 문예공연이 관중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공연은 〈잊을 수 없는 고향소리〉, 〈아득한 향수〉, 〈영원한 고향 사랑〉 세 부분으로 나뉘었다.
공연은 장쑤의 정취를 물씬 풍겼을 뿐만 아니라 장쑤 특유의 인문예술적 면모를 드러냈으며, 새로운 표현방법으로 관중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선사하였다. 사진은 공연현장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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