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신동 자생단체장 및 회원 섬김의 날 개최
전주 서신동 자생단체장 및 회원 섬김의 날 개최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5.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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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유)는 26일 연세교회에서 자생단체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신동 자생단체장 및 회원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자생단체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고, 단체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자장면을 함께 나눠 먹으며 다함께 행복한 서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지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유 주민자치위원장은 “소박한 자장면 한 그릇 이지만 같이 나누면서 서로 사랑과 웃음, 행복을 함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가 더욱 솔선하여 ‘살기 좋은 서신동’,‘정이 넘치는 서신동’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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