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25일 반월노인요양원 및 마이산 도립공원에서 진안공업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마음 숲 힐링캠프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안경찰서 자체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마음숲 힐링캠프’에서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과의 노인요양원 청소 봉사활동 및 암마이봉 산행을 함께하며 학생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기재 경찰서장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을 걷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는 선도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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