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NS홈쇼핑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 NS홈쇼핑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산학협력 협약 체결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05.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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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NS홈쇼핑,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발전을 위한 산학연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4일 전주대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의 NS홈쇼핑에서 전주대학교와 NS홈쇼핑,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상호협력 협약식이 열렸다"며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대 이호인 총장과 이형규 창업지원단장,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행정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전북지역 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세 기관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하며 지역내 창업·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과 지역내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고 의미있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는 "산업체와 대학,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멋진 시너지 효과와 결실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수 센터장도 "모범적인 산학관 모델이 창출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2001년에 창립된 세계 최초의 식품 중심 홈쇼핑 회사로 TV홈쇼핑을 비롯해 온라인몰, 모바일, T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 간 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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