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2일 금마농협 앞에서 교통경찰과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10여명이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마농협 앞 시민들 대상 이륜차 안전모, 무릎보호대 배부 등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 홍보하고자 실시 된 것으로 장날을 맞아 장을 보러 오신 시민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날이 더워지면서 이륜차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8월 31까지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성중 익산경찰서장은 “이륜차 교통사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안전모 등 보호장구 착용 강화 및 교통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더불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을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이륜차 안전교육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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