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관내 8개 초등학교 아동 915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8회기 동안 열린다.
이는 무분별한 인터넷 노출과 사용으로 인해 성장기에 있는 아동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끼침으로 인터넷 사용을 조절하는 능력을 배양, 중독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진석 아동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의 장단점을 잘 알게 됐으니, 앞으로는 사용 시간을 줄여야겠다"고 말했다.
강민채 드림스타트팀장은 "올바른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길러 건전한 인터넷 문화 속에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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