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검산동 주민센터(동장 김윤수)는 22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규석) 위원 등 40여 명과 함께 두월천변 4km에 대한 꽃길 조성을 위해 해바라기 모종을 심었다.
이날 심은 해바라기 모종은 두월천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시내에서 접근이 용이한 두월천변에 꽃길을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김윤수 검산동장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두월천을 우리 손으로 가꾸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발전시키고, 특히 해바라기 꽃길이 완성되는 9월에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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