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임실군민회 회장 이·취임식
재경임실군민회 회장 이·취임식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5.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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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임실군민회는 제3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21일 서울 제기동 한솔베네스트에서 심민 군수를 비롯한 문영두 군의장, 내빈 및 향우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홍춘표 전임회장에게 군수와 군의장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제18대 재경임실군민회 이근복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근복 신임회장은 “재경임실군민회가 40년의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선후배들의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향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심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한 홍춘표 이임회장과 향우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새로운 변화와 살고 싶은 임실’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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