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차 전북지구 JC 회원대회 성황
제48차 전북지구 JC 회원대회 성황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5.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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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8차 전북지구 JC 회원대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전북지구청년회의소(회장 장승필)가 주최하고 부안청년회의소(회장 박홍근)가 주관하는 JC 회원대회에는 김종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춘진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진태 부안수협장, 최훈열 도의원, 이원택 전북도 대외협력국장, 오세웅 군의장, 임기태·이한수 군의원, 부안Jc 특우회원, 전북JC 회원 등 4천여명이 참석했다.

 '변화와 소통으로 함께하는 전북지구'슬로건으로 열린 회원대회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북지구Jc 입장식에 이어 제40회 자랑스런 전북청년대상 시상식에 이어 회원간에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 및 로컬간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사)전북지구 JC에서 창의와 성실로 전북발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하고 전북인의 기상을 대외에 과시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전북인을 발굴해 수상하는 '제40회 자랑스런 전북청년대상'에는 무궁화상 정호영(국악예술단 고창 단장), 모란상 안성호(전북도의회 행정주사), 동백상 김선효(전자상거래 메리떼)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승필 지구회장을 대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 현실에 JC의 탁월한 능력과 개인역량 등으로 주변 여건을 이기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해 나가며 대처해가는 JC의 능력을 믿으며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을 마음속에 품고 JC정체성을 좀 더 변화에 흐름에 말맞추어 나가면서 휼륭한 NGO단체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박홍근 부안JC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끼는 축복의 땅 부안의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과 역사가 함께 어우러진 풍요의 고장 부안에서 회원간 화합을 다지며 오래 기억에 남는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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