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융합적인 사고와 창의적 아이디어로 문제해결에 도전하는 체험을 통해 창의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개최한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80여명의 학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 종목은 ▲기계공학▲항공우주▲과학토론▲융합과학 등 6개 분야로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 교육과정을 충분히 수행하고 다양한 과학활동을 통해 길러진 과제 해결 및 탐구능력을 맘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 분야별 금상 수장자는 오는 6월17일 열리는 전라북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순창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순창=우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