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교통환경 집중신고 정비기간 운영
부안경찰서 교통환경 집중신고 정비기간 운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5.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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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가 국민이 평소 불편하다고 느꼈던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1개월간 ‘군민과 함께 하는 교통환경 집중신고 정비기간’을 운영한다.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교통환경을 개선하는 교통환경 정비기간에 군민들은 평상시 느꼈던 불편사항을 경찰서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으로 누구나 할 수 있다.

 신고 내용은 신호등 운영, 유턴 허용 및 횡단보도 설치 등 불편한 교통안전시설을 포함해 교통 시설 전반에 관해 특별한 양식이 없으며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 등 개선절차 및 진행과정 결과를 신고자에게 직접 통보한다.

 특히 신고자가 희망할 경우 현장점검이나 심의위원회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과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강현신 서장은 “교통안전시설은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국민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국민과 함께 하는 교통환경 정비기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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