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창은 전기전자부품 및 금형을 주 생산업체로 삼성과 기아자동차 등 거래처를 두고 년간 1천220억원의 매출이 있는 튼튼한 기업체로 어린이날의 맞이해 저소득층 자녀들의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해 주고자 공기제균기 118대를(3천800만원)기탁 전달했다.
가수 수와진는 독거노인 여름철 더위에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 100대를 기탁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탁 배경을 밝혔다.
김생기 시장은 "기탁해 준 ㈜대창과 가수 수와진에게 어려운 불경기에도 정읍시 저소득층 자녀와 독거노인들에게 따스한 정을 나누어 준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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