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주민센터(동장 진교훈)는 ‘2017년 친절한 서신동 만들기’를 목표로 사회복지 9급 박선자 씨를 ‘5월의 친절·스마일 공무원’으로 선발·시상했다.
‘친절한 서신동 만들기’는 사소한 민원 하나라도 정성을 다하는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생활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을 시작으로 2개월에 1명씩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스마일 공무원은 지역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등 주변여론을 수렴하고 동료직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서신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유)는 친절공무원 시상금을 후원했다.
진교훈 서신동장은 “친절한 서신동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자치위원회의 관심과 협조로 직원 사기진작은 물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되어 더욱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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