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농공단지에 입주한 농업회사법인 ㈜움채(대표 고명수)는 시원한 맛이 일품인 사과김치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하고 시판을 앞두고 있다.
이에 16일 오전 10시 ㈜움채와 장수사과조합(조합장 백승인)은 안정적인 사과조달과 기술지원을 위한 MOU를 장수군청 상황실에서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움채 고명수 대표와 백승인 사과조합장을 비롯한 양성빈 도의원, 한국희 기획조정실장, 농업기술센터 서정원 소장, 정승모 대외협력팀장, 조윤경 지역경제팀장, 이수란 생활자원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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