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성산초등학교총동문회가 제6대 오안식 회장 취임식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
15일 성산초에 따르면 지난 13일 원석재 재경동문회장을 비롯한 채정룡 전 군산대총장 등 동문 선·후배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석 전 회장에 이어 제6대 오안식 회장에 대한 이·취임식을 가졌다.
오안식 총동문회장은 “동문 선·후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100여 년의 전통을 가진 학교 총동문회 역할로 지역발전을 이루는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 후 열린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각 기수 동문 선·후배들의 화합을 위한 배구, 공튀기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400m릴레이, 동문 노래자랑, 행운권 추천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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