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세관장 박용덕)은 개청 기념 41주년(5월 8일)을 맞이하여 11일 소외 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 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주세관 직원들은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시설인 ‘금선백련마을’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직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박용덕 전주세관장은 “올해에도 본 시설에 대한 정기 자원봉사를 계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며 “나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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