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전국 최고 지지 도민께 거듭 감사”
민주당 전북도당 “전국 최고 지지 도민께 거듭 감사”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7.05.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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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0일 “전북도민들께서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64.5%라는 전국 최고의 지지를 보내주셨다”며 “문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해주신 도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 도당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회견을 하고 “투표 참여율 역시 79%로 도민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자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와 다짐을 높이 사주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당은 “이제 문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민주당은 인사탕평과 잘사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도당은 또 “농생명산업 수도로서 전북, 미래 100년을 이끌어 나갈 탄소산업육성 및 국제 금융허브로서의 연기금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전북을 만들어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는 김춘진 전북선대위 공동상임위원장과 김윤덕·이상직 전 의원, 최은희 전북도의원, 정호영 전북도의원 등이 함께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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