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면(면장 정길환)은 어버이날을 맞아 성내경로당과 시기여자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식을 전달했다.
해리면(면장 윤명수)에서도 모범 경로당인 노성사경로당, 하련경로당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문했다.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어르신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찾아와 맛있는 것도 먹고 카네이션을 달아주어 이번 어버이날은 더 의미 있고 즐거운 날이다"고 말했다.
무장면(면장 김형연)도 어버이날을 맞아 90세 이상 홀로 어르신댁을 찾아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무장면은 면내 장수 어르신 15세대를 방문해 앞으로도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기원 드리고, 혈압·당뇨 체크, 치매 상담, 치매예방 물품 등을 전달하며 정담을 나눴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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