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새만금지회는 군산구암초등학교(교장 김세찬)와 함께 1천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4~6학년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1~3학년은 다양한 영역의 재난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또한 전교생 학년별 안전 퀴즈대회, 안전 연극공연 관람, 안전 카드놀이, 안전 그리기 등 재미있게 즐기며 실습할 수 있게 준비될 예정이다.
고병석 새만금지회장은 "학교 현장에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해 안전에 대한 교육의 질을 높여 아이들을 유익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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