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읍면동 맞춤형 복지 추진강화를 위한 정책설명회 개최
김제시 읍면동 맞춤형 복지 추진강화를 위한 정책설명회 개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5.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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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시장 이건식) 1일 교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강화 및 맞춤형 복지 업무매뉴얼 교육을 통한 복지허브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재,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읍면동의 복지행정팀 전담직원은 물론 일반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포함하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과 읍면동 맞춤형 복지업무 매뉴얼을 설명하는 것으로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기존의 읍면동 복지업무담당 등 새롭게 맞춤형 복지팀의 설치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 상담의 강화로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하는데 있으며, 또한 민관이 함께 참여해 민간자원 등을 활용한 각종 지원방법을 찾아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도와줌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은 물론 애향심도 드높일 수 있는 새로운 복지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남궁행원 주민복지과장은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최일선 행정기관인 읍면동의 역할이라고 강조하고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제공 등 차질없는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을 읍면동에 순차적으로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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