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전북도청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4.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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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수행기관 공모에 전북도청도서관(관장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주민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자아를 치유하고 삶의 행복을 느끼는 계기가 되도록 마련한 사업으로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콘텐츠이다.

전북도청도서관은 ‘탐하라! 인문의 보고(寶庫) 전라북도’라는 주제명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에서는 수강자 40명을 5월 8일부터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280-2451, 2452), 전북도청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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