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2018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구성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4.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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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익산시를 중심으로 전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구성됐다.

지난 2003년 제84회 전국체전 개최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2018년 체전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각급 기관·단체, 정계·언론계, 경제·금융계, 문화·관광계, 체육계, 여성계, 장애인단체, 직능단체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인사 121명을 고문과 임원, 위원으로 위촉해 각계의 광범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위원장으로는 당연직인 송하진 전북도지사로 고문으로는 국회의원과 도교육감, 도의회의장, 주요 대학 총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부위원장으로는 행정부지사, 부교육감, 도의회 부의장 등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관련 전반사항 자문, 각종 지원방안 협의 및 지원, 체전분위기 조성 및 홍보활동 협조 등의 주요역할과 함께 유관 기관·단체 협력체계 구축으로 성공체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며, 이와 관련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 1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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