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화장실 합동점검 나서
임실군 화장실 합동점검 나서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4.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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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은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공중화장실 군·읍·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FIFA U-20월드컵대회 및 무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공원, 관광지, 터미널, 재래시장 외 75개소 공중화장실 중 이용객이 많은 곳을 선정해 시설물의 청결·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전기안전점검도 병행 추진하며 점검결과 파악된 문제점은 신속히 보완해 수준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이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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