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선관위 선거 인문학체험관 운영
순창선관위 선거 인문학체험관 운영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7.04.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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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유권자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선거 인문학체험관을 운영했다. 순창선관위 제공

 순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현준)가 오는 5월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유관자의 관심을 높이고자 25일 ‘선거 인문학체험관’을 운영했다.

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유권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선거 이야기 책 만들기▲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희망·공정·화합의 선거 기원 삼행시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역대 선거사진과 선거를 그림과 활자로 표현한 그라폴리오 및 캘리그래피 작품도 전시돼 참가자의 관심을 끌었다.

순창선관위 강선미 지도홍보계장은 “이번 대통령선거는 나라의 대표자를 뽑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과 세대의 통합을 이끌어내는 희망·공정·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 유권자인 아이들과 부모가 선거에 관심을 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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