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회문산서 남방바람꽃 맵시 뽐내
순창 회문산서 남방바람꽃 맵시 뽐내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7.04.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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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산 자연휴얄림에서 남방바람꽃이 꽃망울을 26일 터트렸다. 순창군 전은신씨 제공

 회문산 자연휴양림에서 군락으로 서식하는 남방바람꽃이 26일 꽃망울을 터트렸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인 남방바람꽃은 하얀 꽃잎이 연분홍 보라색으로 맵시 있게 물들어 바람꽃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꼽힌다. 멸종위기 식물로 회문산 자연휴양림 측은 울타리를 설치해 관리 중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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