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결성된 부안 산악자전거 동호회는 자전거 무료교실운영과 부안마실길 안전지킴이 활동 및 타 지역 라이딩 시 부안변산마실길 홍보 조끼와 깃발을 부착하고 참여하는 등 순수 민간 부안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부안MTB가 1박2일간 동해안 자전거길 달리며 제5회 부안마실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안 산악자전 동호회원 20명은 지난 15일부터 경포대, 정동진, 망상해수욕장, 가세해수욕장 등 250Km를 종주하면서 부안마실길 조끼를 착용하고 자전거에 부안마실축제 깃발을 달고 페달을 밟았다.
부안 산악자전거 동호회원들은 동해안 일대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부안, 제5회 부안마실축제 전단지를 배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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