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문화유산과 전 직원이 참여해 문화재 주변 정비 및 잡초제거·청소 등 환경정비를 했으며, (재)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 문화재 돌봄사업단도 참여해 민관 협력을 실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예초기 등 장비를 활용 제초작업과 문화재도 점검했다.
이날 행사로 문화유산과 직원은 학예관의 설명을 듣고 문화재 보존관리 현장 교육을 통해 우리 문화재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도 마련했다.
한편 현재 귀신사에는 귀신사 대적광전(보물 826호), 소조비로자나 삼불좌상(보물 1516호), 귀신사 석탑(도 유형문화재 62호), 귀신사 부도(도 유형문화재 63호), 귀신사 석수(도 유형문화재 (64호) 등 5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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