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천면(이종필씨)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 집에 겨울철에 화재로 인해 전소한 가정. 모든 것이 절망이고 아픔이었다.
이 소식을 진안군자원봉사센터로 부터 듣고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서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지난 22일 완공이 되어 이항로 진안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호 사랑의 집 입주식을 가졌다.
전주연탄은행 월 정기후원자님들의 이름으로 동참하여 2호 사랑의 집(1호 전주풍남동)을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전주연탄은행은 춥고 배고픈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가 오기를 소망하며 활동합니다.
뜻 깊은 후원금을 받아 뜻깊게 사용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후원계좌 전북 501-23-0318858 전주연탄은행.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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