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9일과 20일 양일간 센터에 등록된 관내 241개소 어린이 급식소의 조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20일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에는 관내 센터 등록 급식소에 근무하는 120여명의 조리원이 참석했다”며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더욱 안전하게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재료 위생관리’, 직무 만족도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건강법’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차경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관리해 하절기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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