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숲 속 무대,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공모
편백나무 숲 속 무대, ‘젊은판소리 다섯바탕’ 공모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04.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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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축제의 대표 판소리 프로그램인 ‘젊은판소리 다섯바탕’에 참여할 소리꾼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젊은판소리 다섯바탕’은 매해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참여 문의도 쇄도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량한 편백나무 숲 속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소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인 공연이다.

 참가자격은 1983년부터 1998년 사이에 출생한 남녀 소리꾼으로 60분 이상 소리판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소리축제 공식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소리를 녹음한 음원 또는 CD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방문과 이메일, 우편으로 받는다. 문의 063-232-8398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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