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문화해설사 이용미씨, 정천면에 소장도서 1천권 기증
마이산문화해설사 이용미씨, 정천면에 소장도서 1천권 기증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4.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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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가 이용미씨가 본인의 수필집 ‘창밖의 여자’를 비롯한 도서 1천여권을 고향인 정천면사무소에 기증했다. 

  현재 마이산 문화해설사로 활동 중인 이용미씨는 2권의 수필집을 펴냈으며, 행촌수필문학상과 진안문학상을 수상했다.

임진숙 정천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소장도서를 기증해 주신 이용미님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받은 도서는 주민자치센터 내 소회의실에 비치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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