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한재 정보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시설 입소자들은 물론 종사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봉 서장은 "군산경찰은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복지와 도움의 손길이 채 미치지 못하는 곳에 언제라도 달려가 지역사회 안전은 물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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