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주최로 올해 5회를 맞은 이 행사는 군산 구불길(물빛길) 걷기행사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은파호수공원의 은빛 물결과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걷는 참가자들에게는 낭만과 힐링을 만끽하는 감동의 시간이 됐다.
또한, 직장인 밴드와 거리마술 공연, 근대음악 오케스트라, 청소년 댄스를 비롯해 체험형 프로그램인 근대복장 무료체험 행사는 재미를 더했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김성우 과장은 "다함께 즐기며 누리자는 뜻을 지닌 두레누리 페스티벌이 군산의 대표관광지 시간여행마을에 이어 은파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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