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한우 초음파 진단기 지원 고급육 생산 추진
김제시, 한우 초음파 진단기 지원 고급육 생산 추진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4.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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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는 한우 출하 전 초음파 진단을 통해 육질 및 육량 등급 판단을 통한 우량개체 선정 및 출하시기 조절을 위한 한우 초음파진단기 지원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우 초음파진단기 지원은 올해 시범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한우 1등급 이상의 고급육 출하율 상승과 농가 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으로서 추진을 위해 시비 등 총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김제시 공동브랜드인 지평선한우(영농조합법인)를 대상자로 선정해 추진중에 있다.

 김제시 관계자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는 초음파진단기 지원사업은 한우의 육질, 육량 판정을 통해 생산량 조절은 물론 출하시기 조절을 통해 지평선한우 고급육 출하율 상승과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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