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아2동자전거동호회 창단
전주시 우아2동자전거동호회 창단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4.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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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우아2동(동장 박숙자)은 12일 오전 10시 자전거동호회원과 오정화 전주시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아2동자전거동호회 창단식을 가졌다.

이 날 창단식에서는 김동헌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는 오미숙씨, 총무에는 육광호씨, 재무에는 김순자씨가 맡아 각각 자전거활성화를 위해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김동헌 회장은 “우리 동호회가 먼저 자전거타기에 앞장서 건강도 챙기고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오정화 전주시의회 의원은 “전주시의 자전거 정책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아2동은 매주 수요일을 자전거 타는 날로 정하고 아중천과 주변 도로를 살펴 자전거이용 불편 사항 등이 신고 될 수 있도록 자전거 동호회를 통한 시민패트롤 기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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