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횟수는 평상시에 하루 다섯 차례 운영하게 된다. 중앙체육공원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을 받은 물줄기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바닥분수가 있는 배산·수도산·영등체육공원은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내 공원을 시민들에게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물놀이 장소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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