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시험운영을 거쳐 3월부터 본격 개소해 총 330여대의 CCTV를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부안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3월 말까지 사건·사고 해결을 위해 40여건의 영상자료를 제공해 범죄용의자 검거 및 교통사고 안전 대응과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를 비롯한 청소년 선도에도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재원 안전총괄과장은 "부안군민의 안전을 위해 부안경찰서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법질서 확립과 위해요소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로 안전한 군민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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