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 엽서 쓰기'행사, '나만의 우표 접수', '우체국보험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업체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기획한 부부의 날(5월21일) 이벤트 상품(찰떡궁합21)에 대한 사전 예약 신청도 받는다.
황현중 영업과장은 "우체국이 정읍시 대표축제인 벚꽃축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LIVE POST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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