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국가재난 대책 전문가회의 개최
정운천 의원, 국가재난 대책 전문가회의 개최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7.03.30 2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른정당 AI대책 특별위원회 정운천 위원장(전주을)이 국회 본관에서 국방부와 농식품부가 함께하는 ‘구제역·지진 등 국가재난대책 전문가회의’를 지난 29일 개최했다. 회의를 직접 주재한 정 위원장은 “대선기간이라 국회와 정부가 모두 선거에 집중하는 시기이지만 민생을 살피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또 “20대 국회의원으로 있는 4년동안 AI를 포함한 국가재난은 무슨일이 있어도 끝까지 마무리 지어 국가와 국민의 민생과 안보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에 ‘국방 재난관리 훈령’과 ‘가축질병 위기대응 실무매뉴얼’ 개정(안)을 제시했으며, 농식품부는 ‘AI 상습도래지역 축산농가의 시설현대화 방안’을 내놓았다.

 박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