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황토현 전국 청소년 토론대회 후원
전북선관위, 황토현 전국 청소년 토론대회 후원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7.03.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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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선관위는 5월 13일과 14일 2일간 정읍 황토현 전적지 내 동학농민혁명 교육관 및 동학농민혁명 역사유적지에서 '청소년, 선거를 論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제11회 '황토현 전국 청소년 토론대회'를 후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15~19세)과 고등학생은 4월 21일 오후 5시까지 도 선관위와 정읍교육지원청,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와 논술문 양식을 다운받아 전자우편(21jinsil@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논술문 주제는 동학 농민혁명 정신의 계승 '청소년, 자치를 말하다'이며, 25개의 본선 진출팀 및 본선 주제 발표는 4월 26일 오후 1시 정읍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각 해당 학교에 통보한다.

 토론대회 대상 1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4팀에게는 전북대·전주교육대·원광대·전주대 총장상, 금상 5팀에게는 전북선관위원장상, 전북도지사상, 전라북도교육감상 및 은상 12팀, 동상 3팀, 특별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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