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경무과는 30일 경무계 사무실에서 3대 반칙(생활반칙, 사이버반칙, 교통반칙) 근절 및 대책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 반칙 등 3대 반칙에 대한 주요 사례 홍보 및 예방법 홍보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특히, 생활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등 중요범죄 예방에 대한 실질적 방안과 주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 방안에 대한 토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조종선 경무과장은 “주민들이 3대 반칙행위 근절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주길 바라며, 이를 위해서는 완주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가 민·경이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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